비타민B1(티아민)이란?

비타민B1(티아민)은 수용성 비타민으로서 물에 잘 녹고 산에는 안정하지만 열과 알칼리, 자외선에 의해 쉽게 파괴됩니다. 체내 저장량이 매우 적고 9~18일 정도에 그 양이 반감되므로 결핍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높은 농도의 티아민을 섭취한 경우, 소량만이 흡수되며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설되어 체내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비타민B1(티아민)의 결핍증은 대부분 신경계, 소화기계 또는 피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티아민)이 결핍되면 식욕부진, 체중감소, 무감각 등의 정신적인 증세, 과민성, 근육무력증, 심장비대 등 심혈관계 증세를 수반하며 심각하게 결핍되면 심혈관계 장애인 각기병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급원식품으로는 돼지고기류, 해바라기씨, 맥주효모, 완두콩 등으로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함량이 낮아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능성 내용 및 일일섭취량

1) 기능성 내용: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 

2) 일일섭취량: 0.36 ~ 100 mg

3) 섭취 시 주의사항: 이상사례 발생 시 섭취를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할 것

관련 논문 및 인체적용시험 결과

1) 혈당 수치 감소

시험대상: 고혈당증 환자 24명(시험군 12명, 대조군 12명)

시험방법: 비타민B1 300 mg/1일 섭취

시험기간: 6주





2) 대사증후군 위험 유의적 감소

시험방법: 2009년~2019년 사이 18세 이상인 57,523명의 데이터 분석 

* Metabolic Syndrome (MetS): 대사증후군



※ 본 정보는 제품과 관련 없는 건강 정보입니다.

인체적용시험 출처

Alaei Shahmiri, F., Soares, M. J., Zhao, Y., & Sherriff, J. (2013). High-dose thiamine supplementation improves glucose tolerance in hyperglycemic individuals: a randomized, double-blind cross-over trial. European journal of nutrition, 52(7), 1821–1824.

Nguyen, H. D., Oh, H., & Kim, M. S. (2022). An increased intake of thiamine diminishes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in the Korean population with various comorbidities. Diabetes & metabolic syndrome, 16(3), 10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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